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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군산시, 장애인 자립지원 일자리 사업 확대 '팔 걷어'

      [군산=이인호 기자] 전북 군산시가 장애유형별 다양한 일자리 발굴로 장애인에게 맞춤형일자리 제공하고 있다.31일 시는 전년도 대비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를 43명 확대해 총 226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를 포함한 3종의 장애인일자리 유형을 신규 추진해 총 8종의 맞춤형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.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1년동안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자리 유형은 크게 일반형 일자리, 복지 일자리, 특화형 일자리로 구분된다.일반형 일자리는 행정도우미로 주로 ..

      전국2023-01-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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